최동희가 남기는 잡다한 글 저장소
체육관 붕괴때는 아무 감각 없이 있었던 것 같은데, 카페리호 침몰 사건에 닥쳐서는 생각이 많아졌다.
수많은 말이 있다.
하지만 내가 기도와 묵상 후에 얻은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것에 대한 결론은 단순하다.
- 지금 사랑하는 것 -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조금씩이라도 해 나가는 것
내가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더라도,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항상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