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10월 25일 토요일

2010년부터 우분투 리눅스를 데스크탑과 노트북 컴퓨터 운영체제로 쓰고 있다. 이 운영체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윈도우 사용법 익히는 것보다 딱히 어려운 것은 아닌 듯 하지만... 윈도우 사용자가 아니면 겪게되는 어려움이 여러가지가 있었다. 그 중 하나가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HWP 형식의 파일을 다루는 것이었는데... 이제는 좀 더 편해질 것 같다. "한글과 컴퓨터" 에서 우분투 리눅스용 뷰어를 배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. 세상은 살다보면 의외로 이것저것 바뀌기도 하는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