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빛과 어둠 속에 있다.
최동희가 남기는 잡다한 글 저장소
2014년 7월 25일 금요일
높고 푸른 사다리
오랜만에 새 책을 샀다.
몇십년째 계속해 온 사랑에 대한 고민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또 어떻게 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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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공은 결국 소희를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지, 친구의 죽음과, 옛사람들의 회상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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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걸 읽고서 난 주인공과 같은 선택을 하게 될 지 어쩔지 ... 그리고 내 가깝거나 먼 주변 사람들은 어찌 될 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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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하고, 두렵고, 희망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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