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8월 5일 수요일

흑산도에 다녀왔다.

오랜만에 흑산도 친척집에 다녀왔다.
다시마, 우럭, 광어, 전복, 가리비, 소라, 거북손, 고둥, ...
바다의 맛과 향을 느끼고 왔다.
.
마음이 그리 평화롭지 못한 요즘이지만,
나름 잘 쉬고 왔다.

다시마 널어 말리는 모습
전망 좋은 친척집
자산어보에 언급되신 조상님
배에서 찍은 흑산도 한 귀퉁이
내가 유아 취급된 승선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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